그리움 / 이정규 길 섶에 내린 새벽 이슬 먼 동이 트면 머문자리 지우고 홀연히 떠나겠지만 너와 나 사랑으로 맺은 언약 한적한 가슴에 찬 서리 되어 내릴적 깊은 그리움은 가슴에 미어 오는데 만남도 헤어짐도 정해진 이치와 순리라 하건만 그리움은 바램이 되어 한 줄기 빛으로 승화 될련지 내 생에 고운 인연이여 저 푸른 하늘에 표효 하노라 그대만을 사랑 했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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