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정원님

어쩔 수 없는 그리움 / 바이올릿

秋男 2014. 12. 3. 22:29

 

 

 

 

 

어쩔 수 없는 그리움 /바이올릿 정말 보고싶어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 곁으로 달려가 안기고만 싶은데 안된다 안된다 나의 의지는 말리는데 내 감성은 상관없이 이미 당신에게로 달려가고 있는 걸.. 정말 그리워 죽을 것 같아 내 가슴에 생긴 열병 당신 때문에 생긴 건데 아닌 척 애써 참아내고 있는데 이러다 나 와르르 무너져내리면 어떡해 당신 만날 수 없다면 그 땐 정말 어떡해 눈물이 그칠 줄 모르고 흘러내리면 그 땐 정말 나 어떡해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이 되어버리면 그 땐 당신 영원히 내 가슴 속에 가두어버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