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아픔과 황활함 / 초록지안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 몰랐습니다. 이만큼 황홀한지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이고 쓰러지지 않을만큼 감당할 활홀함입니다. 때론 너무 아파서 때론 너무 좋아서 아무 것도 안하고 일상을 밀치고 우두커니 있고 싶을만큼의 고통과 환희 사랑은 그렇게나 이만큼이나 성숙을 필요로 합니다. 아직도 성숙하다 하면서도 사랑 또한 할 수록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직 당신이어서 당신이어야 하기에 행복으로 벅찬 환희로 당신을 담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 또한 그러할진대 힘내세요. 눈시울 젖어옴을 참아내며 당신의 등을 토닥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두고두고 당신의 사랑을 기억해내며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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