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님
고귀한 사랑 / 최명운가진 것을 내려놓는 번민의 시간이 아니다운좋게 얻은 것순리를 따를 뿐이다우리가 움켜진 것 언젠가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는 걸 저 나무들은 몸소 실천한다단순한 것삶이란 아주 간단한 공식이다내 것은 지금 이 순간 뿐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