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님

비비

秋男 2014. 12. 5. 09:22

 

 

 

 

 

 

 

 

 

 

 

 

 

 

 

 

 

 

 

 

                                        


미칠 듯이 그립다 / 신광진

그리운 마음은 밤새도록
불러도 대답 없는 너를
목놓아 우는데

쓸쓸한 내 몸을 이끌고
너를 찾아 거리를 헤매다.

어디에도 없는 너를
그리워할수록 초라해지는
쓸쓸한 내 모습
마음에서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면

그려지는 너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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