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향기처럼 時 / 美風 김영국 살며시 다가온 가을 향기 그대의 향기처럼 기쁨으로, 행복으로 내 가슴에 물들여집니다. 파란 하늘빛엔 하얀 구름이 수를 놓고 붉은 봉숭아 물들여진 그대의 손짓으로 사랑으로 가득한 미소가 익어갑니다. 그대여, 기쁨이 흐르고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을 향기 속에서 그대와 손잡고 하얀 구름위를 걸으며 그대의 사랑 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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