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님

비비

秋男 2015. 7. 11. 00:28

 

 

 

 

 

 

 

 

 

 

 

 

 

 

 

                


커피향기 느끼듯 / 풀꽃 한명희
오늘은 커피 한잔 마시며
온몸으로 가득
당신을 느끼고 싶습니다.
늘 내게 커피향기처럼 다가와
내 마음을 사로 잡기도 하지만
이럴땐 내 마음도 안달이나
나도 모르게 찻잔속에 내 마음
머물게 되네요.
아마도 찻잔이 머무는 자리에
사랑했다는 말이
맴도는가 봅니다.
당신~~이렇게 매일 매일
당신의 따스함과 설레임과
당신의 달콤한 말들 찻잔속에
머물러 주실래요.
그럼 난 커피향기 느끼듯
당신의 사랑도 느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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