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님

비비

秋男 2015. 7. 8. 01:04

 

 

 

 

 

 

 

 

 

 

 

 

 

 

 

              


참 아름다운 인연으로 / 임숙현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기에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함께할 수 있는
참 아름다운 인연으로
오랜 세월 하나 되어
동행하는 사랑
삶의 공간 속에서
진하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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