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님

비비

秋男 2015. 1. 6. 02:54

 

 

 

 

 

 

                                                                                           


선물 같은 좋은 만남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와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
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와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와
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
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그렇게 지내다 어느 날
세월에 밀리는 그 날
그 소식 끊어지거든
쌓은 정 홀로 애태우며
남몰래 눈물 흘려줄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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