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男 2015. 5. 23. 19:13

 

 

 

 

 

 

 

 

 

 

 

 

 

 

 

                     


5월의 편지 /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와
나의 마음을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