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정원님

◈ 오늘 그리고 내일 ◈

秋男 2015. 3. 24. 21:14

 

   

 

 

 

 

◈ 오늘 그리고 내일 ◈ - 소원 이 향순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이 환하게 밝아지도록 이뿐 말만 하고 싶다. 눈에 보이는 좋은 점을 발견해서 향기 담아 말해 주고 상처 받은 가시로 나를 찔러도 따뜻한 미소로 편안히 받아 주리라.. 방황의 끝 그 숨결 속에 들려오는 소리 가만히 들어보라 전하고 싶다 온 천지 숨 가쁘게 돌아 생명 자라는 소리 한번쯤 귀 기울여 보는 이유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이 눈빛만 보아도 따뜻해지는 삼십육도 사랑의 온도 내일을 바라보는 소망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