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비님 비비 秋男 2014. 12. 18. 09:13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내가 눈 감을 때까지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사랑하는 내 맘은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은은한 향내 풍기며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