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정원님

긴 그리움 *윤향 이 신옥*

秋男 2014. 11. 12. 22:55

 

 

 

 

 

긴 그리움 *윤향 이 신옥* 널 향해 달려가는 긴 그림자처럼 자꾸만 길어지는 그리움.. 가끔 확인하고 싶어지는 너의 사랑.. 내 품에 달려와 안길 수 있다면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하는데 마음의 등불 환하게 밝히고 기다리는데 수줍은 마음만 보여주고 웅크리고 앉아 있네 언제쯤 내게 올 수 있니 끝없는 미련만 안겨줄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