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모어 ♡

양호실에서

秋男 2014. 9. 30. 10:25




양호실에서


사오정이 학교 체육 시간에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골대에 다리를 부딪혀 무릎이 까지고 말았다.

 


흐르는 피를 닦으며 양호실로 뛰어간 사오정. 

양호 선생님은 치료를 해 주신 후


양호 일지에 적기 위해 상처 부위를 가리키며.

 



선생님: 외상이지?

그러자 사오정은 깜짝 놀라 주머니를 뒤지며 말했다.

 

 

사오정: 저 지금 돈 있는데요.



 


경상도 버젼 사자성어 - 커피 한잔 하면서 하나씩 배워보시길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림은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端茶該懶 (단다해라) 
- 단정히 차마시며 게으름 피우지말고 준비하라

泥家婦至 (니가부지)
- 진흙으로 지은집에 부인이 이르되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 시절에 힘만 드시는 구나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움과 마귀가 나를 해치려 붙잡아도

魔理巫多 (마이무다)
- 무인이 많으면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

五茁嚴拏 (오줄엄나) 
- 다섯가지 약초를 부여잡고 기다리면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 얼때 색과 기가 되살아 나니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것이 어그러지면 하릴없이 땀만많이 흘리고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躍球來離 (약구래이) 
- 튀어 오르는 공이 오는듯 돌아가니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利來加死 (이래가사) 
- 이로움을 좇는것은 죽음만 재촉하는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 들판에 즐거움이 높도다

噫夜存道 (히야좀도)
- 탄식하는 밤에도 길은 있느니

溫波開耳 (온파개이)
- 따스한 파도소리에 귀를 열지니

澤度儼多 (택도엄다) 
- 법도를 가려 의젓함을 많이하라

熙夜多拏 (희야다나)
- 달밝은 밤에 생각에 붙잡힘이 많구나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 낙이 없으니 어찌 늙음을 따지리오

尼雨夜樂苦移裸老 (니우얄락고이라노) 
- 대저 비오는밤 고락이 헐벗은 노인 근심케하네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 문장에 오르니 노래와 시가 어쩌는고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 천지에 백가지 노래가 다르니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 
- 고통과 마귀가 흐린 세상에 붙잡히는 구나! 


                                                                     



남녀 프로포즈의 차이


이것만 마스터하면 소개팅은 껌


깡패 중에 제일 건강한 사람은?              영양갱

내가 참기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고소 공포증이라서

내가 양을 키우는데 말이야...
얘가 배변할 때 마다 피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양치질

가장 무서운 전화는?              무선전화

신을 나은 아기는?              갓난아기

11월에 뱀과 벌이 없는 이유는?              노뱀벌

문 뒤에 있는 여자는?              문디가시나

"이 개밥그릇같은 놈아"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개식기야

식당을 영어로 하면?           밥샵

가장 쉬운 숫자는?                190000

김정일이 축구공 사러가서 하는 말은?             나 공산당

커피 중에 깝치는 커피는?             카푸치노

물로 만든 고양이는?                물로 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