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秋男♡공간詩
♧ 가슴 앓이 ♧
秋男
2014. 8. 16. 14:52
♧ 가슴 앓이 ♧
잊을 수가 없었기에 당신을 그려봅니다.
아름다움 간직한 채 가슴에 담아
세월의 뒤안길 더듬으며
당신과의 추억을 하나씩 꺼내 봅니다
사랑한다고,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다짐하며 또 다짐하고선
홀연히 눈물과 함께 당신은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대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잊을 수가 없답니다
나의 가슴속에 당신을 잊기엔
무척이나 힘이 든답니다
어디 몸은 아픈 대는 없는지요?
제발 부탁이에요. 아프지 마세요
당신이 아프면 나의 영혼까지도 아프답니다
그래요
당신은 지금 어느 하늘 아래 있나요?
눈물이 핑 돌도록 보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도
나의 깊은 가슴속에 남아있어 당신을 잊기엔
너무나 많은 그리움이 심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옮 긴 글 *
2014년 8월11일 월요일가을남자印 |
소중한 오늘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 사랑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