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영상♡ 아름다운 곳 秋男 2014. 8. 31. 02:31 시인은 고독한 방랑자이다 글 / 여시주 시인은 고독한 방랑자이다 시인은 마음의 방랑자이다 시인은 영혼의 자유인이다 시인은 외로운 양치기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어떠한 위치에서도 단 한 번 자존심을 구겨본 적 없다 때론 별을 보고 친구를 삼고 때론 달을 보고 술잔을 들고 때론 그림자를 보고 위안을 삼는 이 시대를 홀로가는 나그네이며 바람이다. 첨부 이미지 삭제 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등록 등록 취소 사진 올리기 비밀 설정 | SNS 내보내기란?▶ 51 / 300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