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정원님

고도원의 아침편지

秋男 2014. 12. 18. 22:31

 

 

◆ 이해와 공감 ◆ '이해(Understand)란 말 그대로 'Under'(낮은 곳에)+Stand(서는) 일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서면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없고,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면 누구와도 공감하게 됩니다.. 어쩌면 진정한 치유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릅니다. -김해영의 <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거야>중에서- ** 이해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공감하면 하나가 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한 발 낮은 곳에 설 때 가능합니다.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고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