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정원님

내 마음만 홀로 --- 청계 박원철

秋男 2014. 11. 5. 22:55

 

 

 

 

 

내 마음만 홀로-- 청계 박원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에는 전화는 하고 싶고 입에서는 오라고 말하고 싶고 내 발은 자꾸만 가자고 조르는데 이 모든 보챔에 내 마음만 홀로 휘날리는 커튼을 부여잡고 이렇게 다 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