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만 홀로-- 청계 박원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에는 전화는 하고 싶고 입에서는 오라고 말하고 싶고 내 발은 자꾸만 가자고 조르는데 이 모든 보챔에 내 마음만 홀로 휘날리는 커튼을 부여잡고 이렇게 다 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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