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지는 한몸 이었지요,
그랬는데 안타깝게도
우린 둘로 나뉘어졌지요,
그럴수 밖에 없는
너무나 안타까운 운명 이었던 거지요,
사람들에 의해
우린 본의 아니게
스킨쉽도 엄청 많았었어요
그 순간엔
넘넘 행복하기도 했었지요,
그녀를 다시 만난건
시커먼 짜장면 속 이었어요,
헤어진지 어언 5초만의 만남이엿지요,
그녀와 지는
짜장면 그릇 속에서 황홀하게데이트를 했어요,
면발을 헤치고 헤치며
나 잡아봐 ~
그녀는
이쑤시개를 몸속에 늘 지니고 다닐만큼..
준비성이 투철했지요,,
정말 사랑스런 그녀 였는데
아아..
그녀 때문에 지는 미칠 것만 같았어요
맘 속에 타 오르는 이 불꽃같은 사랑
아~ 아~~
지는 마 감정을 억누르지몬하고
참을 수 없는 충동에 그녀를
짜장면 그릇속으로 끌어 들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갑자기 그녀의 배가
점점 불러오게 되었고
하지만 그녀의 바람끼는
지가 감당하기 힘 들 정도였어요,
근디,어찌 된 일인지
태어난 얼라는 우짜이런일이
충격으로 쇠약해 져 가던 지는
끝내 단무지의 찔김을 이기지 못하고
그녈 홀로 남겨두고 떠나게 되었어요.
그녀도 알까?
같이 있지 않으면
끝내 아무데도 쓰이지 않는 우리란 것을
울 님들
걍 한번 웃고 말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
유익한 유머지요 안 그래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난다는 옛 말처럼
곁에 있을 땐 잘 모르지예
하지만 막상 곁에 없으면
상대가 얼마나 나한테 필요한 사람인지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는걸 느끼게 하네요,



그러니 우리 서로서로 곁에 있을때,,
더 위해주고 아껴주고
후회 업도록
아낌없는 사랑 많이 하시고
오늘도 친구님들 행복을
가득 전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유모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관계 속담 시리즈 (0) | 2014.10.17 |
---|---|
남자들의 빨다가는 인생 (0) | 2014.10.17 |
남자 화장실 풍경 (0) | 2014.10.17 |
요상한 정사 (0) | 2014.10.17 |
마누라가 애 하나 둘 셋 낳을적마다 변하네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