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올드팝숑 ♡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멜라니 사프카)

秋男 2014. 10. 8. 22:32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멜라니 사프카)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Became my life my very own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전에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냥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 할거에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요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없는 안녕이에요


                   
                   
                   
                  미국의 여성 포크 싱어 송라이터 "멜라니('47년)"는 어려서부터 재즈 싱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키웠다. 밥 딜런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도 병행하며, 포크 뮤지션의 요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활동하다가 '67년에 첫 싱글 " Beautiful People"를
                  발매하며 데뷰한다. 거물 포크 스타 밥 딜런이나 존 바에즈등의 명성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그녀는 이들과 동시대를 함께 호습하며,
                  풍미했던 거물 여성 아티스트이다. 이 곡은 '73년 작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Melanie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인
                   취향이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Melanie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 "염세주의" 등의 단어가 자연스레 연상되기도 한다.